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나츠키 스바루|그]]에 대한 사랑 == 스바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후로는 매우 헌신적으로 스바루를 돌보고 에밀리아에게 빠져 있는 스바루가 잠시나마라도 자신을 돌아봐줬으면 하는 소망에 지금은 우선 머리를 기르는 것부터 시작하려 한다. 그녀가 스바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3장에서 매우 잘 나타나 있다. >"스바루 군이 얼마나 괴로운 경험을 했는지, 무엇을 알고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는지 렘은 모르겠어요. '이해해요'라고 경솔하게 말하면 안된다고도 생각해요. 그래도, 그래도 렘 또한 이해할 수 있는게 있어요." >"스바루 군은 도중에 뭔가를 포기하는 짓은 못하는 사람이란 사실을요." >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은 미래를 바랄 때, 그 미래를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알고 있어요." >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이 미래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임을, 알고 있어요." >(네가 뭘 아냐며, 자신을 혐오하며 열등감을 내비치는 스바루에게)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이 아무리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 속이어도, 손을 뻗어줄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요." >(어째서 그렇게까지 자신을 믿느냐는 스바루에게) >'''"왜냐면 스바루 군은 렘의 영웅인걸요."''' >"렘은 믿고 있어요. 아무리 괴롭고 힘든 일이 있어 스바루 군이 꺾일 것 같아도, 온 세상의 모두가 다 스바루 군을 믿지 못하고 스바루 군 본인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 하더라도─── 렘은 믿고 있어요. '''렘을 구해준 스바루 군이 진짜 영웅이라고."''' >"텅 비고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으면───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렘의 멈춰 있던 시간을 스바루 군이 움직여준 것처럼, 스바루 군이 멈춰있다고 생각하던 시간을 지금 움직이겠어요." > >"지금부터 시작하죠. 하나부터... 아니 '''제로부터!"'''[* 해당화의 제목이 《제로부터》 였으며 작품 자체의 제목을 관통하는 작품의 프롤로그를 6권 최후에서야 끊은 대사. 이 화를 기점으로 작품과 스바루의 마음가짐 등이 변화한다. 작가도 여기까지 쓰는 것을 하나의 목표지점으로 생각했다 한다. 1~5권까진 주연급 인물들을 소개하거나 스바루의 정신상태를 성장시키고 안정화시키는데 바빴지만 이《제로부터》편 이후부터는 정신적 성장을 거의 끝내고 거기에 작품 자체도 포텐이 뒤늦게 터지기 시작하면서 복선의 추가, 해결이 늘어나고 전개속도나 긴박감도 늘어나기 때문. 이 명장면은 애니메이션 18화에서 잘 나타났다. 이때 나온 배경음악은 렘의 스바루를 향한 마음이 담긴 "Wishing". 작중 세계에서는 영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복선인지 의도인진 작품이 진행되면 알 수 있을지도.] 이는 애니메이션에도 충실하게 담아냈으며 자신의 패배를 알고도 끝까지 스바루만을 생각하며 전투에 임한다. 자신이 패하더라도 반드시 스바루가 해치워줄 것을 믿으면서 한 대사이다. > 언젠가는 당신들을 무찌를 영웅이 나타나실 겁니다. > 렘이 사랑하는....단 한명의 영웅이! >---- > 지금은 그저 한명에게 사랑스러울 뿐인 사람, 언젠간 영웅이 되실 나의 사랑해 마지 않는 사람..! > 나츠키 츠바루를 따르는 시종! > 렘! >각오해라 대죄주교!! 렘의 영웅이 기필고 네놈들을!! > 처단하러! > 온다! >---- >TV에니메이션 2기 1화 전투중에서. 그리고 렘이 마음속으로 정한 룰도 있다... * 스바루 군의 그림자를 밟지 않는다. * 스바루 군이 뱉은 공기는 자중하여 마시지 않는다. * 스바루 군이 잠들고 스바루 군의 방을 청소하고 스바루 군이 일어나기 전에 아침인사를 하고 일을 한다. * 스바루 군의 빨래에 얼굴을 묻거나 침대에 몰래 뒹굴거나 한다. 번외편에서는 스바루가 [[마요네즈]]를 좋아하는 것을 알자 이세계에 없던 마요네즈를 직접 만들어냈지만 그게 너무 과한 나머지 스바루의 목욕하는 욕조에다 물 대신 마요네즈를 넣어놔 스바루에게 혼난 이후 마요네즈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다. 스바루의 모든 것을 포용해줄 수 있는 렘이 유일하게 스바루에게도 허용하지 않는 일은 허락 없이 접시에 마요네즈를 뿌리는 일이다. 단편집에서는 음유시인인 릴리아나에게 스바루를 앞으로 크게될 영웅이라고 부르며, 스바루에 대한 영웅담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물론 릴리아나의 반응은 '엑'.... 이였지만 단편집 사건 해결 이후 스바루의 용기를 보고 영웅담으로 만들려고 다짐한다. 7장 시점에서 렘이 스바루를 포함해 다른 사람들은 물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완전히 망각되긴 했지만 그래도 8장에서 무의식적으로 스바루를 사랑하고 있음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